사설업체 장점은 발품팔다보면 기존보다 20만원(케바케)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하다고 좋은 것도 아니라서 자세히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인버터 에어컨을 구매한 이유
기계값은 비싸지만 전기세가 적게 나옴. 맘 놓고 틀기 위해 (정속형 에어컨이 이미 집에 있는데 전기세가 생각보다 많이 나감)
2. 나름 구매 팁
이건 대부분이 아시겠지만 에어컨은 비수기 1~2월에 가장 저렴 한여름 성수기때 전화하면 설치도 늦고 비쌈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한여름에 설치한다면 그나마 저렴하게 설치하는게 좋겠죠?
2.1 전화로 에어컨 + 실외기 + 설치비 + 실외기 앵글(선택) + 부가세 포함 대충이라도 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설치하면 집의 구조에 따라 더더더 추가됩니다. 배관길이, 벽타공, 실외기, 층수, 부품 등등등) 2.2 벽 타공 개수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한다는 가정 하에 예시 배관이 방에서 베란다를 거치게 되면 벽을 더 뚫게 돼요.(2개+) 2.3 실외기 앵글(받침대) 실외기를 베란다에 두는 분도 계신데 소음이 신경쓰임 앵글은 인터넷에서 별도로 구매해서 설치기사님께 달아달라고 할 수 있다고 함(들은 얘기)
(업체에서 구매하면 10만원 이상이라 인터넷이 매우 저렴) 하지만 혹시라도 규격이 다를까봐 도전 못 했음 2.4 위험수당 층수 말씀드리고 사다리 추가 비용 확인
더 자세하게 알았는데 작년에 구매했던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3. 설치할 때 팁
3.1 벽을 타공하면 소음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웃집에 미리 알림 3.2 벽 타공 시 청소기로 가루를 빨아 들이지만 100%는 아니기 때문에 가구에 비닐 덮기 3.3 반려동물은 소리에 예민하기 때문에 외부에 산책 또는 에어컨 설치하는 위치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데려가기(우리 가족은 소중하니까요) 3.4 더운 날이라면 다른 방에 에어컨을 틀어서 집안에 온도 내리기 3.5 기사님에게 선풍기 쐬드리기 & 시원한 음료를 드리는 것도 매너